14K 다이아몬드로 작업하는 헤서웨이 반지 시리즈 중 루비 입니다.

천연 루비에 열 투명 처리된 함침루비 아닌, 천연 루비 랍니다.

날이 추워지니

맨살로 있는 손톱에도 붉은 와인색을 칠해주고 싶은데. 시간이 없는것인지 핑계인지

촬영을 매일 하면서도 당췌 손톱 치장을 못하고 싶습니다.

그러나 힘없는 손위에서도 헤서웨이 반지들은 반짝반짝 더 강렬하게 빛이 날뿐이네요.

천연 루비 (0.74ct) 에 전체 다이아몬드로 작업한

이번 반지는 14k 자체 핑크골드 셋팅입니다,

착용컷에서 사이사이 보이듯

같은 디자인, 다른 원석끼리 레이어링 할수록 더욱 빛이나는.

그렇다고 단독 착용이 절대 초라하지 않은,

그 자체로 빛나는 헤서웨이 이에요.

계절에 맞아서 그런지 더더 매력있게 가슴속 깊이 다가오는

천연 루비 다이아몬드 반지 입니다.

캐럿수가 0.74 캐럿으로 1캣을 넘지는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