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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ysia
Shadows of forgotten ances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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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미오와 줄리엣》을 연상케 하는 영화로 파라자노프의 세 번째 작품




    Title Info
    ◆ 제  : 잊혀진 조상들의 그림자 
    ◆ 원  제 : Tini Zabutykh Predkiv, Shadows Of Forgotten Ancestors

    ◆ 제  작 : 다온미디어
    ◆ 장 
    르 : 드라마
    ◆ 감 
    독 : 세르게이 파라자노프
    ◆ 주 
    연 : 이반 미콜라이추크, 라리사 카도치니코바, 타티아나 베스타예바
    ◆ 등  급 :
    15세이상관람가
    ◆ 시  간 : 91분    
    ◆ 화  면 : 4:3 full screen
      
    ◆ 음 
    향 : 러시아어 Dolby Digital 2.0
    ◆ 자 
    막 : 한국어, 영어
    ◆ 코 
    드 : All
    ◆ 출  시 : 2016.08.12

     

     

     

     

    Synopsis

     

    Issue Point

    ▶ 2012년 제 17회 부산국제영화제 후보 특별전 (세르게이 파라자노프)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영화 1001편!!!!

    ▶ 《로미오와 줄리엣》을 연상케 하는 영화로 파라자노프의 세 번째 작품이다.
    파라자노프는 자유분방한 만담가처럼 시제뿐만 아니라 정형화된 형식을 거부하는,
    상상력과 독창성을 겸비한 철저히 자기 방식대로 작품을 만드는 감독!!
    《잊혀진 선조들의 그림자》에서도 그의 영화 세계가 드러난다!!

    ▶ 금지된 아름다움!! 러시아의 거장 "세르게이 파라자노프"의
    파라자노프의 독특한 예술세계가 본격적으로 모습을 드러낸 대표작이다.
    선명한 색의 향연, 현기증을 일으킬 듯한 촬영방식, 기존의 규칙을 벗어난 이색적인 이야기 방식이 빛을 발한다.

    ▶ 단순한 사랑이야기를 신화적인 화법으로 풀어내며, 현재의 삶을 지배하는 전 세대와 죽음에 대해
    고찰하는 영화적 신세계가 펼쳐진다.

    파라자노프의 독특한 예술세계가 본격적으로 모습을 드러낸 대표작이다. 선명한 색의 향연, 현기증을 일으킬 듯한 촬영방식, 기존의 규칙을 벗어난 이색적인 이야기 방식이 빛을 발한다. 그러나 그의 이후 작품에 비하여 이야기가 선명하고, 배우들의 연기 방식 역시 자연스러움에 가깝다. 이반과 마리치카는 서로 사랑하는 사이이다. 이반이 돈을 벌기 위해 떠나고, 임신한 채 홀로 남은 마리치카는 강에 빠져 익사한다. 미친 사람처럼 지내던 이반은 사랑 없는 결혼을 하게 되고, 다시 한 번 비극을 맞이한다. 단순한 사랑이야기를 신화적인 화법으로 풀어내며, 현재의 삶을 지배하는 전세대와 죽음에 대해 고찰하는 영화적 신세계가 펼쳐진다.
    우크라이나의 미하일로 코이슈빈스키의 소설을 각색하여 신화와 역사, 시, 민족지학, 무용과 의식을 탁월하게 혼합한 영화 「잊혀진 선현들의 그림자」는 소련 유성영화의 가장 뛰어난 작품 중 하나로 남아 있으며, 심지어 파라자노프 자신의 다른 어떤 작품도 이 영화의 매혹적인 광채를 능가하지 못했다. 험준하고 아름다운 카르파티아 산지를 배경으로 한 이 영화는 반목하는 두 집안의 자손인 이반(이반 미콜라이추크)과 마리치카(라리사 카도치니코바) 부부의 불행한 사랑과 마리치카가 죽고 난 후의 이반의 삶과 결혼에 대해 이야기한다. 플롯은 관객의 마음을 강렬하게 사로잡지만 파라자노프에게는 서정적인 카메라의 움직임(거장 촬영감독 유리 일리옌코의 솜씨)과 자연과 실내장식의 혁신적인 사용, 민담과 환상을 이교와 기독교의 의식에 관련짓는 그의 교묘한 솜씨 그리고 색채와 음악의 경이적인 배치에 비해 부차적인 요소였다.
    우크라이나의 삶을 시적으로 그려냈던 알렉산드르 도브첸코를 자주 언급하는 이 영화는 넓은 의미의 동화이며 그 배경의 표현에서는 때로 「백설공주와 일곱 난쟁이」(1937)의 오두막을 비롯한 월트 디즈니 애니메이션까지 떠올리게 한다. 물질성을 생생하게 표현하는 감각적인 여러 쇼트도 놓칠 수 없는데, 이런 특성은 특히 카메라를 갓 베어낸 나무의 위쪽에 두고 나무가 바닥으로 쓰러지는 모습을 담아, 보는 사람이 현기증을 일으키게 하는 장면에서 잘 드러난다.
      





    줄거리

    이반과 마리츠카(라리사 카도츠니코파)는 서로 사랑하는 사이이지만 두 집안은 사이가 매우 좋지 않다. 이루어지기 어려운 사이라고 생각한 이반은 떠나지만 마리츠카는 그를 기다린다. 마침내 이반이 돈을 벌기 위해 떠났다 돌아와 보니 임신한 채 홀로 남은 마리츠카는 강에 빠져 익사한 후였다. 외로움에 지친고 미친 사람처럼 지내던 이반은 남자를 매우 밝히는 파라냐와 사랑 없는 결혼을 한다. 결혼하고 나서도 바람기를 버리지 못한 파라냐는 부정을 저지른다. 이반은 하루하루를 고통 속에서 지내던 끝에 세상을 등지고 만다.


     

    Special Features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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