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치에게서 도망쳐 살아남아야 한다!

■ Issue Point

▶ 숨겨야 하는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잊지는 말아라!
▶ 나치의 지옥같은 바르샤바의 학살을 피하라!
▶ 실존인물 요람 르리드먼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동명소설 원작!
▶ 홀로코스트 강제수용소의 생존자 유대소년의 저철한 생존기!
▶ 어린소년의 눈으로 보는 처절한 인간의 양면성과 휴머니즘!
▶ 2013년 콧부스영화제 관객상 수상 / 2014년 독일영화상 촬영상 미술상 후보


■ 줄거리

나치에게서 도망쳐 살아남아야 한다!

2차세계대전 중인 1942년, 학살을 피해 바르샤바 게토를 홀로 탈출한 8살 유대인 소년 스루릭은 눈 덮인 숲 속을 방황한다. 우연히 시골의 카톨릭 아주머니에게 구출된 스루릭은 살아남기 위해 유대교를 버리고 카톨릭 이름인 유렉으로 바꾼다.
하지만 독일 점령군의 강압이 심해지면서 끊임없이 나치의 눈을 피해 도망 다녀야만 하는 상황! 소년은 한 명의 인간으로서 그리고 한 명의 유대인으로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