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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ysia
My New York Di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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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듀서

    Title Info
    ◆ 제  목 : 마이 뉴욕 다이어리          
    ◆ 원  제 :
    My Salinger Year
    ◆ 제  작 : 아이브엔터테인먼트
    ◆ 장  르 : 드라마
    ◆ 감  독 : 필립 팔라도
    ◆ 주  연 : 시고니 위버, 마가렛 퀄리
    ◆ 등  급 :
    12세이상관람가
    ◆ 시  간 : 본편 (1시간 41분) - 101분
    ◆ 화  면 : 1.85:1 (16:9)
    ◆ 음  향 : 영어 Dolby Digital 5.1ch
    ◆ 자  막 : 한국어, 자막없음
    ◆ 코  드 : 3
    ◆ 출  시 : 2023.05.16


    Synopsis


    Issue Point

    ▶ 2021년에 개봉한 캐나다, 아일랜드의 드라마 영화이다. 필리프 팔라도가 감독과 각본을 맡았다. 미국에서는 2021년 3월 5일에, 대한민국에서는 2021년 12월 9일에 개봉되었다.

    1995년 가을 뉴욕, 작가를 꿈꾸는 조안나(마거릿 퀄리)는 뉴욕에서 가장 오래된 작가 에이전시의 CEO인 마가렛(시고니 위버)의 어시스턴트로 일하게 된다. 조안나에게 주어진 업무 중 하나는 소설 의 작가이자 은둔 생활 중인 J. D. 샐린저에게 온 팬레터에 정해진 매뉴얼에 따라 형식적으로 답하는 것. 자신의 감정과 고민을 진솔하게 적어 내려간 편지들을 읽으며 조안나는 제각기의 홀든()과 프래니()의 모습을 발견하는 한편, 방황하는 자신의 얼굴 또한 마주하게 된다. 그리하여 조안나는 그들에게 진심 어린 답장을 보내기로 결심한다. 어느 날, 조안나의 답장을 받은 한 학생이 그녀를 찾아온다.

    필리프 팔라르도 감독의 는 90년대 뉴욕을 배경으로 사회 초년생의 고군분투를 그린다는 점에서 관객의 흥미를 끌어내기에 충분하다. 꿈을 유예하고 취업한 주인공이 여자 상사와 갈등을 겪고 소통한다는 설정의 이 영화는 만큼의 쫄깃한 재미는 없지만, 문학과 삶에 대한 따뜻한 시선을 유지하며 차분하고 침착하게 이야기를 풀어낸다. 각자 생기와 내공으로 영화를 풍요롭게 만드는 마거릿 퀄리와 시고니 위버의 호흡 또한 조화롭다. 조안나 래코프의 회고록을 바탕으로 제작되었으며, 제70회 베를린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되었다.


    줄거리

    조안나는 작가를 꿈꾸며 뉴욕에서 가장 오래된 작가 에이전시에 입사하게 되고 CEO인 마가렛의 조수로 일하게 된다. 조안나의 일은 호밀밭의 파수꾼을 쓴 저자 JD. 샐린저의 팬레터에 작가는 편지를 받지 않는다는 내용의 답장을 일괄적으로 보내는 것이지만 팬레터를 읽으면서 그들에게 진심 어린 답장을 보내야 되지 않나 고민하게 되는데...


    Special Features

    ▶ 예고편 (01:21)
    Special Contents
    ■ 필립 팔라도 (감독)

    1968년 캐나다 퀘백에서 태어나 1985년 오타와 대학에서 정치학을, 라바르 대학에서 국제관계학을 공부했다. 이후 세계 각지에서 촬영한 단편영화로 우열을 가리는 TV콘테스트 시리즈 [La course destination monde]에 출연하여 20편 이상의 작품을 연출, IDRC상을 수상하며 우승을 거머쥐었다. 1995년에는 쟈크 고도브 감독과 NFBC(캐나다국립중앙제작청)의 다큐멘터리 [Le Sort de ㅣ'Amerique]의 공동각본가로서 함께 작업했다. 2년 후, NFBC에서 캐나다의 중국계이민에 대해 다룬 중편 다큐멘터리 [Pate Chinois]를 연출, 몬트리올영화제에서 상영되고 요크턴 영화제에서 최우수각본상을 수상했다. 2000년 연출한 첫 장편데뷔작 이 캐나다에서 큰 성공을 거두며 로테르담과 런던, 파리, 시애틀, 벤쿠버, 몬트리올 등 세계 각국영화제에 출품되어 호평을 받았다. 그는 이 작품을 통해 토론토국제영화제 최우수작품상, 지니어워즈 최우수작품상 수상의 영예를 안으며 촉망 받는 신예감독으로 급부상했다.

    두 번째 장편영화 (2006)는 마이크로스코프사의 루크 데리, 킴 맥크로우와 함께한 최초의 작품이자 캐나다, 프랑스, 그리고 벨기에 합작영화이다. 퀘백과 유럽에서 공개되어 칸국제영화제 감독주간 폐막작으로 상영된 것을 시작으로, 뮌헨, 토론토, 뉴욕, 부산 등 각국 영화제에서 상영되며 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두 번째 작품임에도 불구하고 지니어워즈 각본상과 주트라어워즈 작품상과 감독상, 각본상 등 주요 5개 부문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하며 또 한번 세계 영화인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2008)는 브루노 에버트의 소설을 영화화한 작품으로 2009년 퀘백영화제에서 상영되고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는 제너레이션부문 프리미어로 상영되어 크리스탈곰상과 독일유아영화상을 수상했으며 칸국제영화제 주니어부문에서는 그랑프리를 수상했다. 60개 이상의 영화제에 초청되어 약 40개국에 팔린 를 통해 그는 캐나다 할리팍스영화제에서 최우수캐나다영화상을, 벤쿠버영화제비평가협회상 최우수캐나다영화상을 수상했다.

    2011년 작 은 극 중 알리스의 엄마 역할로 분한 배우이자 작가인 에블린 드 라 슈네리에르의 무대극 [바시르 라자르]를 영화화한 것이다. 이 영화를 통해 그는 토론토국제영화제에서 최우수캐나다영화상을, 로카르노영화제와 로테르담국제영화제에서 모두 관객상을 수상했다. 아카데미에서는 외국어영화상에 노미네이트되었고, 캐나다 지니어워즈에서는 6개부문, 주트라어워즈에서는 7개 부문을 수상하는 기염을 토하며 전세계인의 주목을 받는 감독으로 자리매김했다.

    ■ 시고니 위버 (출연)

    시고니 위버는 1949년 뉴욕에서 NBC 사장이었던 아버지 펫 위버와 전직 여배우인 어머니 데지레 위버 사이에서 태어났다. 이처럼 아버지와 어머니 뿐 아니라, 그녀의 삼촌 윈스테드 쉐필드 위버(두들레스 위버) 또한 배우인 가족환경으로 인해 그녀는 자연스럽게 연예계와 관련을 맺게 된다.
    본명이 수잔 알렉산더 위버인 그녀는 14살 때 소설 에 나오는 한 인물의 이름을 따서 시고니 위버라는 보다 대중적인 이름을 갖게 된다. 영화계에 입문하기 전에 그녀는 스탠포드와 예일 대학에서 공부를 마친다. 우디 알렌의 영화 로 데뷔해 주목을 받기 시작한 그녀는 시리즈로 자신의 입지를 굳히게 된다. 또한 그녀는 시리즈와 같은 블록버스터 액션 영화에서의 여전사 이미지 이외에 연기변신에 성공하여 에서 연기력과 인기를 다시 한번 인정받게 된다.
    시고니 위버는 영화 속에서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에서의 용감한 여전사 이미지 뿐 아니라, 에서의 섹시한 여성의 이미지, 그리고 의 정신분석학자 등 각각 다른 개성의 모습을 우리에게 보여주었다. 1998년에는 칸영화제 심사위원으로도 활약한 바 있는 시고니 위버는 여전히 새로운 도전을 위해 다양한 작품 속에서 종횡무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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